-
"軍수사 못믿겠다" 성추행 사망 딸 이름·얼굴 공개한 아빠
공군 성추행 피해자 고(故) 이 모 중사 부친이 28일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에서 열린 공군 성추행 피해자 사망사건 수사결과 비판 기자회견에서 딸의 사진을 들고 군의 수사를 비판
-
"눈빛 선명" 이유로 윤창호법 피한 50대, 항소심서 뒤집혔다
음주 측정 당시 “눈빛이 선명했다”등 이유로 음주 운전자에게 이른바 ‘윤창호법’ 위반 혐의를 인정하지 않은 1심 판결이 항소심에서 뒤집혔다. 윤창호법은 2018년 9월 음주운전
-
"'안전벨트 안했네?' 액셀…비명지른 동생 19초만에 숨졌다"
지난 2019년 11월10일 사고 당시 반파된 오픈카 모습. 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제주에서 오픈카를 빌려 음주운전을 하다가 연인을 숨지게 한 이른바 ‘제주 오픈카
-
지하철 기관사의 안내방송 "가족이 데이트폭력에 숨졌어요"
지난달 서울 마포구의 오피스텔에서 남자친구 B씨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숨진 황예진(25)씨(왼쪽)와 폭행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화면. [SBS 방송 캡처] 지하철 기관사가
-
"안전벨트 안 했네"···오픈카 조수석 애인만 튕겨 숨진 그날의 진실
지난 2019년 11월10일 사고 당시 반파된 오픈카 모습. [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제주 오픈카 사망사건’ 피해자의 유족이 재판부를 향해 피고인에게 살인죄를 적용해
-
노래주점 손님 잔혹 살해후 훼손…꼴망파 허민우 징역 30년
술값 시비 끝에 손님을 살해한 뒤 훼손한 시신을 유기한 노래주점 업주 허민우. 연합뉴스 자신이 운영하는 노래주점을 찾은 손님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허민우(34)에게 법
-
시속 229㎞로 음주운전 사망사고 운전자, 항소했으나 형량 늘었다
술에 취해 벤츠 차량을 몰다가 추돌 사고를 내 앞차 운전자를 숨지게 한 A씨. 연합뉴스 술에 취한 채 시속 229㎞로 운전을 하다가 사망 사고를 낸 벤츠 운전자가 1심 판결에 불
-
6년 만에 '사형' 선고되나…법원, 자매살해 피의자 심리검사 진행
자신의 여자친구와 언니를 한꺼번에 살해한 죄로 기소된 30대 남성을 상대로 검찰이 요청한 ‘심리 검사’를 법원이 받아들였다. 선고를 앞두고 마지막 판단을 하기 위해 심리 검사가
-
16살 연하 살해한 30대女, 흉기 손잡이에 화장지 감았다 [사건추적]
살인 사건 이미지. 연합뉴스 ━ 전주지법, 살인 혐의 30대 무기징역 선고 전북 전주의 한 원룸에서 16살 연하 애인을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살해한 30대 여성은 법정
-
"남자친구에 맞아…이건 살인" 딸 얼굴 공개한 엄마의 울분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해 숨진 20대 피해자의 어머니가 가해자의 엄벌을 촉구하며 올린 청와대 국민청원이 27만명의 동의를 얻었다. 27일
-
"장례식도 안 온다" 데이트폭력에 숨진 딸 얼굴 공개한 유족
지난달 서울 마포구의 오피스텔에서 남자친구 B씨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숨진 황예진(25)씨(왼쪽)와 폭행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화면. [SBS 방송 캡처] 지난달 남자친구로
-
"대기업 첫 월급 다음날, 남친에 맞아 숨진 친구" SNS 시끌
교제하던 남자친구에게 폭행당해 숨진 20대 여성의 친구가 쓴 글. [온라인 커뮤니티] 연인 관계를 다른 사람에게 알렸다는 이유로 남자친구에게 폭행당해 숨진 20대 여성의 사연이
-
“내 폰번호 왜 지워” 16살 연하 남친 살해한 30대女 ‘무기징역’
전주지방법원 청사. 연합뉴스 휴대전화에서 자신의 연락처를 삭제한 것에 격분해 16살 어린 남자친구를 살해한 30대 여성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11형사부(강동원
-
"내 딸 폭행해 숨지게 한 가해자, 인명구조요원이었다" 靑 청원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주변 지인에게 연인 관계인 것을 알렸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남성이 인명구조요원 자격을 취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
"너무 아파 먼저 떠나요" 친구 계부에 성폭행 당한 여중생 유서
━ 성범죄 피해 여중생 유서 공개…“그만 아프고 싶어요” 지난 5월 친구의 계부로부터 성범죄 피해를 당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진 청주 여중생 A양의 유서.
-
마약·술 취해 역주행 택시 들이받아 사망사고…30대 징역 5년
음주운전 단속 현장. 연합뉴스 마약과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고 도로를 역주행하다 교통사고를 내 상대 운전자를 숨지게 한 30대 운전자가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19
-
故최숙현 선수에 가혹행위…감독·주장 항소심도 징역 7년·4년
고(故) 최숙현 선수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경북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팀 전 주장 장윤정씨(31·여)가 지난해 8월 5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
"헬스장 대표가 밀어 익사했는데 심장마비 거짓말" 靑 청원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경남 합천에서 직장 동료들과 함께 야유회를 갔던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사건과 관련해 직장 대표를 엄중히 처벌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이
-
"나를 지배한다" 망상에 빠져 이장 살해한 60대 징역 13년
자신의 신체를 지배한다며 길을 가던 마을 이장에게 둔기를 휘둘러 살해한 60대 남성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 대전고법 형사1부는 살인죄로 기소된 A씨(65)에 대한
-
“16세 연하남 살해女가 연인? 사귄건 한달반, 7개월 스토킹”
사진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전북 전주에서 자신의 연락처를 휴대전화에서 삭제했다는 이유로 연하 남성을 흉기로 수십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30대 여성을 엄벌에 처해달
-
"바퀴벌레가 부모 행세 한다" 노모 밟아 죽인 40대 아들
[중앙포토] '바퀴벌레들이 아빠·엄마의 몸을 차지하고,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행세해요.' 이러한 망상에 빠져 80대 노모를 수차례 밟아 숨지게하고, 아버지까지 밟아 살해하려다
-
"치킨 먹고 또 때렸다"…12시간 구타 구조단장, 폭력전과 8범
응급구조사가 사망하기 한달 전 쯤 단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모습. JTBC 지난해 12월 24일 경남 김해의 한 사설 응급구조단에서 부하직원인 응급구조사를 때려 숨지게 한 구조
-
음주운전 사망사고 냈는데 징역3년…법원 “눈빛 선명해 윤창호법 무죄”
음주운전 단속 현장. 뉴스1 음주 상태에서 차량을 몰다 사망사고를 낸 운전자에게 법원이 “음주 측정 사진에서 눈빛이 선명하고 음주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였다고
-
뒤늦게 속도 낸 공군 부사관 성추행 수사…관건은 몸통 밝혀내기
성추행 피해를 신고했지만, 부대 상관의 은폐 시도에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부사관 사건 수사에 가속도가 붙었다. 성추행 사실을 알린 이모 중사를 회유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